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준호(코미디언)/예능 활동 (문단 편집) === [[뇌피셜(웹예능)|뇌피셜]] === 10회에 전화 연결로 출연. MC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역술가에게 자신의 사주를 보던 중, 김종민과 사주로 맞는 여성은 한 명도 없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옴과 동시에 여성은 아니지만 아주 잘 맞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김준호'''(...). --여기서 등장하는 얍쓰와 신바-- 말 나온 김에 전화 연결을 하자며 김종민은 김준호에게 전화 연결을 했다. 사주 결과를 보고하고(...) 사주와 관상 중 뭐가 더 정확하냐는 김종민의 질문에 사주라고 대답했다. 사주가 정확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자, 김종민이 "근데 형 인생은 왜 그래요?" 라는 뜬금없는 질문에 데꿀멍(...) --찰진 욕은 덤--. 12회에 예고편에 등장, 14회에 드디어 게스트로 나왔다. 김종민이 [[스마트 스피커]]에 게스트 관련 태그를 '''[[도박|'#마카오]], [[사업실패|#사업실패]], [[이혼|#이혼]]'''으로 등록해서 빡친 김준호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야이 미친놈아! 쟤 또라이 아냐?"''' 라는 말과 함께 등장했다. --화려한 오프닝 멘트-- 토론 주제는 김종민:티끌 모아 태산, 김준호:인생은 한방이었는데, 시작하자마자 김준호는 뇌피셜이 구라(?) 방송이라면서, 티끌 모아태산 쪽인 김종민 본인이 사업도 하지, 주식도 하지 해서 모순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하지만 김종민은 자신은 사업도 동업인들과 나눠서 하고 주식도 적은 돈으로만 한다며 부정하자, 김준호는 오히려 [[먹튀|동업인이 돈 갖고 나른다]]는 얘기[* 스스로가 동업인의 배신으로 사업 실패를 겪었기 때문에 이 얘기를 할 때의 표정이 가관이었다.] 를 하거나 지인이 주식으로 대박친 얘기를 하며 그런 그의 태도를 비난했다(...). 이어서 은행에 가도 저축보다는 투자를 추천한다는 김준호에 말에, 김종민은 펀드 매니저인 지인은 저축만 한다고 하며 팩트 체크[* 김종민의 지인이나 관련 업계인에 전화를 걸어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찬스.]에 들어갔다. 한 펀드 매니저와 전화 연결을 했는데, 자신도 투자를 한다면서 주식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번 얘기를 했다. --그리고 그를 바로 형님, 아버지로 모시는 얍스-- 이후 이야기는 갑자기 로또 맞을 확률과 번개 맞을 확률을 비교하는 것이 논점이 돼서(...)[* 김준호가 손에 꼽는 부자가 큰 돈의 복권에 당첨됐다는 얘기를 하며, 김준호는 자신도 희망이 있다 vs 김종민은 복권 당첨 확률은 낮다는 걸로 싸우기 시작했다.] 팩트 체크로 대구에 한 로또방 사장님께 전화를 했다. 사장님 말로는 자신도 복권에 당첨되어 봤는데 번개 맞아본 적은 없다면서 복권 당첨될 확률이 더 높다고 했다. --논리갑 사장님-- 이에 김준호는 --사리사욕이 들어간-- 질문으로 역대 복권 당첨자가 몇 명이었는지를 물어보자 사장님은 14명이라고 대답하며, 그 중 자동 번호가 무려 12명이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김준호는 사장님께 자동 번호 돌린 복권을 돈 부쳐줄 테니까 보내달라고 했는데, 이건 '''불법 행위'''라고 했다. --불법만 골라서 하는 얍스-- 참고로 복권 당첨 이야기 중 김종민이 김준호에게 "그럼 형은 지금 어떤데요?" 라고 도발하자, --살짝 눈치를 보더니-- '''"좆됐다 이 새끼야"'''라고 자폭(...)했다. 이후 이야기는 또 갑자기 "빚도 자산이다 / 빚은 빚이다"라는 걸로 주제가 바뀌어서, 김준호는 투자를 위해서 빚은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거라는 주장, 김종민은 빚을 지는 순간 희망이 없다는 주장을 했다. 이를 반박하기 위해 김준호는 저명한 사업가들도 모두 빚을 지고 있다면서 김종민에게 아는 저명한 사업가를 대 보라고 했다. 이에 김종민이 대답한 사람은 '''차태현'''이었는데, 김준호가 차태현도 물론 빚을 지고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그리고 그들은 확인을 위해서 팩트 체크로 차태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펙트 체크 남발-- 전화를 받은 차태현은 뇌피셜인 걸 알고 바로 짜증을 내며 또 무슨 쓸데없는 소리를 하고 있냐고 면박을 줬다(...). 그런 그에게 김종민이 빚이 있냐는 질문을 하자, 그는 '''빚이 있다'''고 답했다. 투자에 빚은 필수불가결이라면서, 다만 그걸 갚을 능력이 있기 때문에 빚도 능력이라는 주장이었다. 여기에 김종민은 "그럼 준호형의 빚은?"이라고 물어보자 차태현 왈 '''"그건 (내가 말한 거랑) 다르지"''' 라고 [[팩트폭력]](...). 결론은 '자신의 형편에 맞게 돈을 빌리자'고 마무리하고 전화를 끊었다. 통화 종료 후 김준호는 속터져 하며 빚 없다고 하자 진짜 빚이 없냐는 김종민의 추궁에 '''이번 달까지 다 갚는다'''고 하며 둘은 악수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에서 준비한 코너로 오늘의 출연료를 1회분을 100% 받을 것인지, 2회분을 50%로 받을 것인지를 정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멘붕하는 김종민과 달리 차분한 김준호. 그는 역시 차분하게 50% 받는 것을 골랐다. --역시 김준호-- 김종민도 고민하다가 50%를 선택했다. 게임은 500원 동전을 던져서 자신이 선택한 면이 나오면 출연료 2배, 반대 면이 나오면 10원도 못 받는 식이었다. 먼저 도전한 김종민은 반대 면이 나와버려 '''결국 이번주 출연료 0원 확정'''. 김준호는 바꿀까 말까 계속 고민한 끝에 바꾸지 않았는데, 자신이 선택한 면이 나와서 '''출연료 두 배를 받았다.''' --명불허전 타짜-- 22회에서는 데프콘과 함께 한 번 더 출연했다. 토론 주제는 식욕, 성욕, 수면욕 중 가장 강한 욕구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김준호는 '''성욕'''을 맡았다. 담당 주제가 주제인 만큼 발언을 어떻게 해야 할 지 계속 헤맸는데, [[성관계]]를 '''떽뚜''' 라고 언어 순화(?) 했다. 또 세 명은 서로 자신이 주장하는 욕구가 가장 강하다고 어필했는데, 그때마다 먹이 사슬 관계가 형성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